라지에르의 서, 보기드문 힐링 판타지 웹소설

라지에르의 서

공든탑 작가의 라지에르의 서, 이그레트와 에스티오를 쓰신 작가님입니다. 이그레트 같은 경우에는 인물들의 뚜렷한 캐릭터성과 피와 살점이 난무하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 힐링물로서 주목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작가님이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고민과 애정이 담겨 있는 것이 느껴진 작품이었죠. 라지에르의 서도 공든탑 작가의 필력과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간략하게 내용을 적자면 섬나라 제르에이라 왕국의 왕자인 라지에르가 역대 최강으로 불리는 … Read more

천마를 삼켰다. 무협의 최강자가 내 몸안에?

천마를 삼켰다

stay 작가의 천마를 삼켰다는 무협+현대판타지 퓨전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무협이면 무협, 판타지면 판타지만을 그리던 때보다 무협과 판타지, 현판물을 적절히 섞은 작품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stay 작가의 작품으로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천마님 천하를 뒤집어 놓으셨다’, ‘불멸의 지배자’ 등이 있습니다. 천마를 좋아하시나보군요. 천마란 무엇일까요? 사실 무협을 보지 않는 분들에게 천마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일 수 있습니다. … Read more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리뷰, 답답하지 않은 현대 무협 판타지 책빙의물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본인이 작성하는 소설 속 엑스트라의 한 인물로 빙의한다면? 이라는 빙의물의 소재는 과거에는 정말 신선했지만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양산형 웹소설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빙의물은 과거에는 비주류 소재였지만, 게임 빙의물과 ‘소설 속 엑스트라’, ‘백작가의 방나니가 되었다’ 등의 히트로 이제는 주류라고 할 수 있죠.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자신이 작성하던 소설 속 엑스트라에 빙의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