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할인, 자동차 마일리지 특약으로 최대 45% 환급

  • 보험료에서 최대 45%까지 환급

자동차 보험에 가입된 대부분의 차량 소유자들에게 보험료 환급의 기회를 제공하는 마일리지 특약!

이 특약은 주로 자주 운행하지 않아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 소유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보험 가입일로부터 종료일까지의 기간 동안 주행거리가 짧다면 일정 비율의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 노후 경유차를 가지고 계시다면, 조기폐차 지원금을 활용해 최대 1억의 혜택을 받을 기회가 있어요. 3.5톤 이하 차량은 8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해주세요.

대부분의 보험사에서는 1년 동안 15,000km 이하로 운행한 경우, 주행거리 구간에 따라 2%에서 45%까지의 보험료를 환급해줍니다.

특약 가입 이후에 15,000km를 넘게 운행했다고 불이익 받는 것도 없습니다.

추가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분들은 ‘승용차 마일리지’제도를 함께 알아보세요. 자동차 운행거리 감소를 통해 온실가스, 미세먼지 감축을 목표로 합니다. 이것도 혜택을 받으면 꽤 쏠쏠합니다.

✅ 최근 정부는 전기차 보조금을 100만원 추가로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 현대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1460만원이 되었어요. 자세한 보조금 받는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마일리지 특약 변화

  • 2022년 4월부터 자동 가입

처음 도입된 2012년, 마일리지 특약은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4월부터는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자동으로 이 특약에 가입됩니다.

이로 인해 약 2500억원의 추가 보험료 환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보험을 갱신할 때마다 주행거리 사진을 중복 제출하는 번거로움도 해결되었습니다.

✅ 자동차 제 값 주고 사시는 분 많이 없죠. 그런데 자동차 할인 받는 방법도 전략이 있는 것 아시나요? 새 차 살 때 할인받는 여러가지 방법 아래 글에 총 정리해보았습니다.

자동차 마일리지 특약 가입 및 환급 방법

보험가입자는 차량 번호판과 주행거리를 나타내는 계기판의 사진을 보험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사진 제출이 없을 경우, 특약은 자동 취소됩니다.

주행거리 사진 제출 기한은 기존 7일에서 15일로 연장되었고, 특약 가입률이 낮은 대면 채널에서는 보험설계사가 주행거리 사진을 직접 신고할 수 있게 개선되었습니다.

✅ 요즘 전기차 제조사들이 차량 가격을 크게 내리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상당한 금액을 할인해주는 곳들이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각 제조사의 할인 금액을 확인해보세요.

마일리지 특약의 비교 및 선택

보험사마다 환급 기준과 할인율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예상 주행거리를 파악하고, 각 보험사의 환급 조건을 비교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들이 자체의 환급률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각 보험사의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A 회사는 7구간으로 나눠서 최대 0~2000km (35%)에서 12,000km ~ 15,000km(5%)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B 회사는 6구간으로 나뉘는데 0~3000km(38%)에서 12,000 ~ 15,000km(7%) 환급을 받을 수 있죠.

✅ 매년 자동차세는 두 번씩 내야하지만, 연납 기회로 한 번에 내는 것도 가능해요. 2024년에는 이를 활용하면 5%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