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스토리, 관련주, 해외반응

넷플릭스 지옥이 오늘 공개가 되고 나서 사람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제2의 오징어게임이 될 것이라고 넷플릭스 지옥에 대해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19일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지옥은 송곳의 최규석작가가 그림을 그리고, 부상행과 반도를 연출한 여상호 감독이 스토리를 맡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웹툰으로 연재할 때도 지옥행을 고지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파격적이면서도 반전을 이어가는 스토리, 그리고 개성이 살아있는 스토리로 당시에도 웹툰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이고 몰입감 있는 웹툰으로 유명했죠.

지옥-화살촉
지옥-화살촉

지옥의 스토리는 지옥의 사자들이 예고없이 등장하여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지옥행 선고를 하는 초자연적 현상이 벌어지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런 혼란 속에서 새진리회라는 종교단체가 새롭게 부흥하며이와 함꼐 새진리회의 실체를 밝히고자하는 사람들이 얽히고 섥히며 벌이지는 이야입니다.

지옥 배우들

배우 유아인은 지옥에서 정진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정진수는 작중 새진리회의 교주입니다. 유아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인 유아인은 현재 용산구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무교라고 하네요.

배우 김현주는 지옥에서 민혜진 역할을 맡았습니다. 김현주는 올해 44세로 종교는 무교였지만 지금은 천주교를 믿는다고 합니다.

배우 박정민은 극중 배영재을 맡았습니다. 박정민은 고려대 인문대 중퇴 후 한예종에서 예술사를 전공하였습니다. 중교는 무종교인데 특이한 점이 어릴 적에 교회를 열심히 다니다가 사바하의 박목사와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우 원진아는 극중에서 송소현 역할을 맡았습니다.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이며, 호서대 문화기획학을 중퇴하였습니다. 종교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배우 양익준은 극중 전경훈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배우 겸 영화감동으로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데뷔하였습니다.

이 외에 지옥에서 배우 이레가 진희정 역을 맡았고,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화살촉 리더 역은 배우 김도윤이 맡았습니다.

지옥 연상호 감독

지옥의 감독인 연상호 감독은 처음부터 지옥을 기획할 때 영화화까지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 반도 등에서 특유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잘 그려낸 감독입니다.

지옥은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이미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도 초청된 바 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지옥을 통해서 단순히 지옥이 소비가 되는 작품이 아닌 여러 감론을 생산해내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지옥이 제2의 오징어 게임이 되는 것일까요?

지옥 관련주

제이콘 콘트리 : 1969년 9월에 일간스포츠로 시작하였으며 2019년 유가증권으로 이전 상장하였습니다. 영화 및 방송 콘텐츠 투자 사업 등을 합니다. 지옥이 제이콘 콘트리의 자회사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작품입니다.

아이오케이 : 배우 김현주가 지옥에 출연하는데, 김현주 소속사가 아이오케이입니다.

덱스터 : 시각특수효과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지옥의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지옥 국내 반응

“지옥이 보여주는 소재가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린다. 소재가 좀 역겨울 수도 있다. 죄 받는 사람들을 전시시키고 중계하는 것이 보기에 좀 그렇다. 이 점 때문에 하차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유안인 연기가 정말 역대급이다. 특히 독백 솔로 연기 장면은 진짜 유아인 연기 중에서 최고였다. 유아인 머리도 잘 어울린다.”

“지옥이 오징어게임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네요. 1부 보는데, 하차할지 말지는 2부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지옥 해외반응

지옥은 공개 전부터 IMDB에서 역대급 호불호 점수를 받았는데요. 17일 기준으로 평점 10점 만점에 7.3점이었습니다. 그런데 10점에 57.8% 였고, 1점이 22.2% 여서 정말 호불호가 확실히 극단적인 작품임을 알 수 있었죠.

“예고편을 보고 정말 보고싶었는데, 남편과 함께 일주일 내내 이 K드라마를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되네요. 내 남편은 더 어둡고 진지한 드라마를 보고싶어하는데, 지옥의 예고편이 충분히 충격적이고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1화를 보는데 이야기가 억지스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내 도덕성을 시험하면서 의심하여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화살촉들이 정말 짜증나기는 합니다.”

“유아인은 언제나 너무 매력적이네요. 특히나 웃을 때 작은 미소 때문에 저는 유아인의 팬인데요. 저는 지옥 원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분위기가 디스토피아적이어서 제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화살촉 멤버들은.. 너무 불쾌하네요. 종교에 대해서 큰 담론을 가져올 작품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