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를 삼켰다. 무협의 최강자가 내 몸안에?

천마를 삼켰다

stay 작가의 천마를 삼켰다는 무협+현대판타지 퓨전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무협이면 무협, 판타지면 판타지만을 그리던 때보다 무협과 판타지, 현판물을 적절히 섞은 작품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stay 작가의 작품으로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천마님 천하를 뒤집어 놓으셨다’, ‘불멸의 지배자’ 등이 있습니다. 천마를 좋아하시나보군요. 천마란 무엇일까요? 사실 무협을 보지 않는 분들에게 천마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일 수 있습니다. … Read more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리뷰, 답답하지 않은 현대 무협 판타지 책빙의물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본인이 작성하는 소설 속 엑스트라의 한 인물로 빙의한다면? 이라는 빙의물의 소재는 과거에는 정말 신선했지만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양산형 웹소설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빙의물은 과거에는 비주류 소재였지만, 게임 빙의물과 ‘소설 속 엑스트라’, ‘백작가의 방나니가 되었다’ 등의 히트로 이제는 주류라고 할 수 있죠.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자신이 작성하던 소설 속 엑스트라에 빙의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 Read more

서울역 네크로맨서, 용두사미 결말임에도 볼만한 이유.

서울역 네크로맨서

진설우 작가의 서울역 네크로맨서, 대군주와 패왕기를 쓴 작가이며 현재 ‘서울역 드루이드’를 연재 중에 있습니다. 총 완결은 203화이며 몇년 전에 완결이 된 작품입니다. 책으로는 8권까지 출간이 되었습니다. 장르는 헌터물, 레이드물, 이세계물입니다. 제목을 보고 멈칫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웹소설입니다. 서울역 네크로맨서의 스토리는 2010년 갑작스럽게 나타난 게이트에 휘말려 행성 ‘아르펜’으로 떨어지게된 강우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주인공 강우진은 아르펜에서 네크로멘서로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