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사는 랭커 리뷰, 탑등반과 성좌물의 조화

두 번 사는 랭커

2017년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연재된 후 얼마전인 2020년 6월에 완결이 난 사도연 작가의 ‘두 번 사는 랭커’ 장르는 퓨전 판타지로서 탑등반물이자 성좌물입니다. 주인공이 자신이 오를 탑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서는 회귀물과 조금 비슷한 면도 있지만, 회귀물은 아닙니다. 작품의 내용은 복수물로 시작을 합니다. 처음에 웹소설의 제목인 ‘두 번 사는 랭커’라는 이름으로 ‘휘귀물?’인가 싶었지만,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 Read more

보디가드 김도진 리뷰, 글쓰는 기계 작가의 현판물

보드가드 김도진

글쓰는 기계 작가가 쓴 현대판타지물 보디가드 김도진. 그의 흥행작인 ‘방랑기사로 살아가는법’과는 좀 비교가 되는 많이 되는 웹소설임과 동시에 보디가드를 보고 방랑기사를 보면 마치 선녀를 보는 것과 같다. 굉장한 장족의 발전을 하였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필력부터 스토리 전개까지 굉장히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디가드 김도진이 아예 못 볼만한 작품이다라는 것은 아니다. 가볍게 즐길 수 … Read more

사상 최강의 보안관, SF 아포칼립스 웹소설 리뷰

사상 최강의 보안관

웹소설 작가인 글쟁이 S의 ‘사상 최강의 보안관’은 웹소설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본격 SF 웹소설입니다. 아포칼립스 웹소설물이라고 할 수 있죠. 정말 다양한 작품에서 훌륭한 웹소설들을 써내려간 글쟁이 S의 웹소설로는 그래도 설원입니다. 나를 위해 살겠다. 사상 최강의 매니저, 그리고 그 유명한 멸세사,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이 있습니다. 사상 최강의 보안관은 한국SF어워드운영위원회 주관 2019 SF어워드에서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 Read more